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1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1

다른 꿈

사도행전 1:1-11

 

Good Morning!

이 좋은 날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순절 기간동안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내 영혼과 가정 그리고 우리교회와 한국교회가

주님의 말씀 앞에 서서 회개하고 결단하는 존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에 함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가족들과

교회 웹사이트와 facebook을 통해 나누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믿음 안에서 귀한 나눔과 도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 나눌 말씀은 교회에 대한 말씀이고,

교회에 대한 말씀을 사도행전을 통해 들으려고 합니다.

왜 교회에 대한 말씀을 나누는가?

그것은 교회의 위기를 심하게 체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몸이 떨리고, 재치기가 나며, 머리가 아프면

감기 기운이 있기에 몸을 쉬고 회복해야 한다는 몸의 경고(warning sign)입니다.

이런 경고가 있을 때 정신 차리고 몸을 쉬고 회복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그 자체를 못느낄 상태가 됩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한국과 미국에 있는 모든 한국교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상황은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인들과 목회자들이 느끼는 아픔이자 부끄러움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스러움입니다.

 

2. 이런 영적 위기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찾고,

믿음의 도전을 받기 위하여 초대교회의 기록인

사도행전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된 공동체이자, 주님의 백성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운동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존귀한 주님의 몸이 우리들의 온전하지 못한 믿음으로 인하여

교회의 생명과 복음의 생명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약화될뿐만 아니라 세상의 손가락을 받고 있으며

교회에 대한 세상의 신뢰도는 20%도 안되는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과거의 결과이고, 지금의 결과는 미래에 드러나게 되는데

내일의 한국교회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목회자로서 영적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3.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에게 심각한 병이 있었는데

그것은 주님의 꿈과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부활하신 큰 능력을 가지고 이제 우리 민족의 독립을 간구하게 됩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3년을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 말씀을 듣고 기적을 보며 함께 먹고 마셨던 그들은 민족의 독립과 회복을 위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상에서 사는 동안 이루어질 꿈을 제자들은 가졌지만,

주님은 영원한 나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 그리고 우주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제자들의 꿈이었지만,

주님은 영적인 출생에 의해서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자기의 믿음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에 의하여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 꿈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과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던 제자들이었기에

주님은 성령을 받아,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에서 증인이 되라고 하십니다.

 

4. 지금 한국교회의 병은 예수님과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던 제자들과 같이

예수님과 다른 꿈을 가지고 있는 한국교회의 꿈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님과 다른 꿈을 가진 교회와

주님과 다른 꿈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챤이 아닌) 교인들 때문에

교회는 생명력을 잃고 세상의 도전 앞에 멍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복음, 십자가와 하나님 나라를 믿는다고 하면서

주님의 제자들처럼, 세상의 생각과 자신들의 꿈을 성취하려고 하기에

교회의 빛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5.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당신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의 꿈이 주님의 꿈과 일치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꿈꾸시는 하나님 나라의 꿈을

당신도 동일한 꿈을 가지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님의 꿈과 다른 꿈을 가지고 있는 한

당신에게, 그리고 한국교회에는 새로운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6.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1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첫 번째 책에서 예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일을

다루었습니다.‘

예수님은 행하시고, 가르치셨다고 합니다.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행적입니다. Acts of Apostle.

사도들의 단한번의 행동(act)이 아니라,

지속되는 행동들(Acts, 프락세이스/복수)이었습니다.

우리와 교회는 가르침이 있기 전에 그리스도의 복음에 따른

지속적인 행함이 있을 때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챤들과 교회의 바른 행함이 없이 가르치려고 하기에

세상이 신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크리스챤과 교회의 삶은 세상을 구원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길이 될 것입니다.

 

기도: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동안 주님 주신 은혜로

함께 기도의 길을 걸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중보:

우리교회의 목회자들과 사역했던 목회자

바비염전도사, 정대경전도사, John Lee전도사, 최우로전도사

윤덕규목사, 오인혜전도사, 홍승환목사

장효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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