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10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10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

사도행전 4:10-14

 

Good Morning!

갑자기 무성해진 것 같은 길가의 새순들이

참으로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봄이 성큼성큼 가고 있습니다.

 

의회 앞에 붙잡혀온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그들의 잘못함을 신랄하게 지적을 합니다.

당신들이 그 예수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십자가로 보낸 그 예수를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이런 당당한 이야기를 했을 때

거기에 있던 의회의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은 배운 것이 없는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가, 놀랐다고 했습니다.

 

2. 실제 베드로와 요한은 배운 것이 별로 없었던 사람입니다.

로마의 수사학이나 논리학을 배운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경전을 많이 읽었던 사람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이야기하는 것은

유대 지도자들과 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논리였고,

그들의 잘못함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더욱 구약의 시편을 인용하여, 유대인 지도자들의 죄를 지적하고,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거리낌없이 증언을 합니다.

 

3. 이 산헤드린 의회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 처형으로 이끌었던 모임과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의 대표들이 모인 산헤드린 의회입니다.

당연히 이 의회에 소환된 사람들은 겁을 먹고 위축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산헤드린 의회에 붙잡혀온 베드로와 요한은

전혀 위축된다든지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의 잘못함을 당당하게 지적합니다.

 

4. 베드로와 요한이 어떻게 그런 지혜와 담대함이 만들어졌는가?

그것은 8절의 말씀이 알려줍니다.

두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되었을 때, 성령이 그들의 말과 생각을 인도한 것입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오직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마 10:28)는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한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5. ‘너희는 넘겨질 때에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떼 너희에게 할 말을 주겠다.(마10:19)는

주님의 말씀을 성령은 깨닫게 해 준것입니다.

그러하였기에 베드로는 자신들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그들의 잘못함을 논리적으로 지적할 수 있었습니다.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요 14:16)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6. 베드로와 요한에게 성령이 충만해서

놀랄만한 역사를 만들었던 것은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닙니다.

사도들에게 임했던 성령, 그들이 믿은 예수님과 하나님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동일하신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이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성령이 충만하면 우리에게도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주님은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7. 여러분에게 이 놀라운 역사를 위한

성령충만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새하늘우리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시다.

성령이 충만하고, 말씀이 살아있으면,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우리교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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