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22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22

광야를 넘어서

사도행전 8:26-40

Good Afternon!

봄의 싱그러움을 더해 주기 위해

푸른언덕의 집 창문 밖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 그치면 더욱 봄이 살아날 것입니다.

1. 유대교의 심한 박해로 인해 스데반집사가 죽고

초대교회 교인들은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으로 흩어졌습니다.

이것은 절망의 끝이 아니라 새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사마리아 지역에 내려가 복음을 전했던 빌리의 사역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빌립은 갈 데가 없어서가 아니라,

발길 닿는데로 가다보니 사마리아로 간 것이 아니라

그의 선택이었습니다.

2.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짐승처럼 경멸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자신들을 경멸하는 유대인들을 증오했습니다.

유대인이 자기 발로 사마리아 지역에 가고 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심하게 비난하고 조롱을 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런 유대인들을 배척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빌립은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빌립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피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 주님의 천사는 다시 빌립에게 광야로 나가라고 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가서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로 가라고 합니다.

그곳은 광야 길이었습니다.

그곳에 갔을 때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케의 고관을 만났습니다.

여왕의 재정을 담당하는 막강한 자리였고,

내시였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유대인들이 경멸하던 이방인입니다.

검은 피부를 가진 에티오피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노아의 세 아들 가운데 저주를 받은 함의 후예들입니다.

성경에 구스인이라고 나오는 그들은 유대인들이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내시였습니다.

유대인인 빌립에게는 모든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에서 광야로, 광야에서, 에티오피아 사람으로, 에티오피아 사람에서 내시로.

4.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놀라운 일이 있었을 때,

그 성에 큰 기쁨이 넘쳤을 때,

그곳에 머무르며 사역을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르심에 의해 좋지 않은 상황 가운데

빌립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빌립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자기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만 준 것이 아니라,

하고 싶지 않은 일도,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주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복음과 사랑을 전합니다.

, 주님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이 이 말씀이 주는 도전입니다.

5. 지금까지 우리가 주님을 믿고 따른 다고 하면서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주고 싶은 사람만 주는

그런 삶을 살아왔다면 회개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개의 삶으로 빌립과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하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만나고,

주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주는 삶이 되기 바랍니다.

6.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존귀한 주일 예배를 드리기 바랍니다.

기도:

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주고 싶은 사람에게만 주었던 나약한 믿음을 회개하고,

삶의 전환이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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