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24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24

잘못된 열심

사도행전 9:1-8

Good Morning!

엊그제부터 내린 비가 이번 계속 된다고 합니다.

비가 더 많이 와야 하는데, 더 많이 와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마음은 간사하여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니 맑은 하늘을 그리워합니다.

1. 성경에서 시대를 나눌 때

에덴동산에서의 삶과

죄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실락원) 삶으로 구분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의 원역사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창세기 12장부터 요한계시록까지로 나누기도 합니다.

개인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는

그리스도를 알기 이전과 그리스도를 알고 난 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 이전의 삶은

자신의 의가 강하고, 자기 중심으로 살며,

자기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이후의 삶은 자기 자신을 내려 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부활하신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입니다.

2. 오늘의 말씀은 그리스도 이전의 삶에서 그리스도 이후의 삶으로

전환하는 다메섹 체험 사건입니다.

사울은 이 상황에서 눈이 멀고,

식음을 전폐하는 고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고통을 통하여 새로운 존재로 태어납니다.

3.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잘못된 열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울은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면서, 살기를 띠고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으로부터 공문을 가지고

다마스커스에 가서 주님의 제자들을 잡아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죽었을 때, 사울은 그의 죽임당함을 마땅하게 여겼다고 했습니다.

사울은 교회을 없애려고 날뛰었다고 했습니다. (8:3)

사울이 바울이 된 후 고백하기를

사실 나도 한때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반대하는데에

온갖 일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예수를 대적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 마음과 열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협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breathing threats and murder against the disciples of the Lord)

4. 그리스도 이전의 사울은 잘못된 열심으로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정의의 이름으로 그런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빠진 껍데기만 남은 유대교에

잘못된 열심으로 섬겼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한 것입니다.

기존의 질서에 순응하고,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고수하며

자기를 지키려는 강의 의지의 사람이었습니다.

생명이 없는 유대교와 자신을 동일시 했기 때문에

잘못된 열심은 가능했습니다.

5. 이 잘못된 열심은 사울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주님을 믿는다고 하고,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아직도 내 중심으로 살아가고,

나와 가족들의 안위와 성공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이전의 삶입니다.

교회 직책을 가지고 많은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그 마음 깊은 곳에 내 중심과 내 뜻을 이루려고 한다면

그리스도 이전의 삶일뿐입니다.

6. 사울의 잘못된 열심을 묵상하며

지금 교회 생활을 하면서 잘못된 열심으로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고

만약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7. 잘못된 열심은

자신의 인생에도 큰 손해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손해와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8.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내 자신을 위해 살아가려는

그리스도 이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고

그런 삶이라면 회개하고, 거듭난 삶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이상승 집사 어머니의 건강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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