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

한방에서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건강명언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정직하기 때문에 몸이 아프면 아프다고, 건강하면 건강하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몸이 아픈 것을 느끼지 못하면 심각하게 아픈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두한족열 (頭寒足熱)입니다. 머리는 차야하고, 손과 발은 따뜻해야 한다고 합니다. 손발이 차고, 머리가 뜨거우면 건강치 못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두무냉통 복무열통(頭無冷痛 腹無熱痛 ) 머리가 차면 아픈 법이 없고, 배가 따뜻하면 아픈 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배가 따뜻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입니다 통하면 통증이 없고, 통하지 않으면 통증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통증은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병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단순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 몸의 상태를 잘 알려주는 명언입니다. 저는 세 번째 통즉불통 불통즉통을 곱씹어 생각하면서, 이 명언은 몸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현상이요 문제라는 것 그리고 해결책을 알려주는 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말에 기통차다라는 말은 기가 통한다는 말이고, 기가 막힌다는 말은 기가 흐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삶에서 사람과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소통이 되지 않아서 문제가 됩니다. 그러면 불통즉통, 통하지 않으면 통증이 생깁니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그리고 국가에서도 소통되지 않아서 생기는 갈등은 불신으로 발전되고,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요인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끊임없이 통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소통이 되지 않으면, 불통즉통이 되어, 우리 영적인 병에 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복된 삶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과 영에 있어 통즉불통의 삶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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