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축복


죽음의 축복

얼마전 한국의 탈렌트 김자옥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40여년동안 텔레비전의 안방극장을 통해 기쁨과 슬픔을 나누어주었던 배우입니다. 그는 주님을 영접하고 난 후에는 크리스챤 연예인으로 많은 활동을 했었고,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기독교인으로서 나눔의 삶을 실천해온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미국에 와서는 그가 나오는 연속극을 못 보았지만, 김자옥이 젊었을 때 출연했던 드라마는 대부분 보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정도로 당시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몇 년전 암 투병 한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그 이후에도 탈렌트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하늘의 부름을 받은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몇 년전 김자옥씨가 암으로 인해 투병생활을 할 때, 건강한 몸으로 방송에 나와 대담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때 담대하게 자기의 병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치료받으면서 정상인들과 같이 방송국에서 일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그가 했던 말 중에 아직도 제 마음에 남아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이 있고, 사고가 있어 갑자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암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할 수도 있고, 죽음을 준비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사고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인사를 할 수 없는데, 자신은 오히려 암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오랫동안 나눌 수 있으며, 죽음을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는 은혜가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죽음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받아들이며 준비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한 창조질서입니다. 시간이 문제이지 죽음에서 예외된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받아들여야 하고, 더 중요한 것은 죽음의 준비를 신실하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잘 준비된 죽음은 복된 죽음입니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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