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한 해를 함께 걸어가고 싶은 집사님께


믿음으로 한 해를 함께 걸어가고 싶은 집사님께

2015년 한 해가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안에 들어온 2015년도는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꿈과 우리의 반응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라고 하는 것은 기분 좋은 말이지만, 우리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한 해는 우리로 하여금 고민하게 하고 있으며 우리의 허리끈을 조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기온까지 내려가 우리를 움츠리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담담하게 2015년도를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지 새해가 기대가 됩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주 안에서 모든 가족들이 평안하신지요.

모든 가족들이 2015년도 한 해 동안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복된 한 해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Draw near to God and He will draw near to you, 약4:8)라는 주님의 뜻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한 해를 믿음으로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 시작된 2015년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귀한 선물과 같은 한 해입니다. 아직 완전히 열려지지 않은 선물박스와 같은 귀한 선물입니다. 그러하기에 이 선물이 더욱 기다려지고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항상 좋은 것인 줄 알고 지내왔는데, 믿음의 눈이 뜨이면서, 우리가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물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기다리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 선택을 하지 않고, 진정 우리에게 귀한 것,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큰 뜻을 이루실 귀한 것을 계획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많아서 교만해지려고 할 때는,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여러 모양으로 붙잡아 약하게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낙심하여 절망할 때는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피할 길을 허락하시고, 새 길을 보여주시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나태하여 탐욕의 늪에 빠지려고 할 때는, 우리를 쳐서 주님의 뜻에 복종하게 하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나태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감사합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귀한 사랑과 은혜 안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사역을 담대하게 감당해 나가도록 합시다.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함께 기도하였듯이, 우리의 가정이 믿음의 가정이 되어 온전히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가정,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예배드릴 수 있는 가정을 이루도록 합시다. 집사님은 가정의 제사장입니다. 하나님과 가족들 사이에서 주님의 뜻을 전하고, 가족들의 뜻을 전하는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교회가 믿음의 살아있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섬기도록 합시다. 교회는 이 땅에 허락하신 주님의 몸입니다.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희생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의 살아있는 몸입니다. 교회는 인간의 조직이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몸 자체이며 주님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그런 주님의 몸의 지체입니다. 주님의 몸이 주님의 몸으로 온전하도록 마음을 다해 섬기고 하나가 되도록 합시다. 우리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에 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시다. 우리민족과 한국교회를 온전히 바라보면서 복음의 생명을 위한 회개운동이 일어나 교회가 거듭나 우리 민족을 섬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래서 우리 민족이 아시안 민족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이번 2015년도는 영적으로 바쁜 사역이 될 것입니다.

2015년 1월 첫주일에 장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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