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예수님의 발자국 2 용서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예수님의 발자국 2

용서

누가복음 11:1-4

Good Morning!

안개비가 내리는 새벽입니다.

대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안개비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설날인데,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 바랍니다.

  • 주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어 변화의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변화의 능력이 있는 주님의 말씀이 임하면

사람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내 제자가 되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생명력이 있는 주님의 말씀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데

참 자유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진리는 믿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믿든지, 믿지 않든지 모든 이에게 주어지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1. 주님은 제자들의 요청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셨는데,

이 기도를 주님의 기도라고 합니다.

이 주님의 기도를 할 때마다,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을 붙잡는

기도가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진실로 기도를 한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 죄를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가? 질문해야 합니다.

  1. 예수님은 십자가에 오르기 전에 심한 고난을 받았습니다.

아무 죄도 없이 유대 지도자들과 로마 병정들에 의해

조롱을 받으시고, 육체적인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채찍으로 심하게 맞으셨으며,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에 올라야 했고,

끝내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나지막하게 기도합니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십자가를 박고 있다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1. 주님의 십자가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무의미한 공간이지만,

예수님에게는 용서의 실천 마당이었습니다.

이웃들을 용서하기 위한 실천의 마당이었습니다.

죄인된 인간의 무지로 인한 허물이라는 것입니다.

도무지 용서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을 때,

우리는 흔히, 내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흥분합니다.

이때 주님은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죄인이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일을 모르는 것이란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자기들이 알지 못합니다.

  1. 인간의 마음, 인간의 의지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가?

그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머리에서는 용서가 되지만, 가슴으로는 용서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에 상처를 주고, 내 인생을 힘들게 만든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간의 잘못보다도,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임하여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과 은혜를 알게 되면

그때 비로소 진정한 용서가 가능해집니다.

  1. 예수님께 베드로는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7번까지 용서하면 되느냐고 질문합니다.

주님은 일흔 번을 일곱 번까지 용서하라고 합니다.

끝이 없는 용서를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신다.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의 아버지께서도 용서하지 않으신다‘, 고 말씀합니다.

  1. 요셉은 형제들의 질투와 시기로 인하여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요셉만 상처를 받은 것이 아니라,

요셉에게 상처를 주었던 그의 형제들도 깊은 상처 가운데 살았습니다.

요셉도 고통을 받았고, 상처를 주었던 형제들도 고통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후, 그 형제들을 용서합니다.

그러나 형제들은 요셉의 용서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죽은 후, 그 형제들은 자신들을 다시 용서해 달라고 합니다.

요셉은 형제들이 자신의 용서를 확신하지 못해

두려움과 고통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알고, 울고 말았습니다.

이미 용서해 주었는데,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형제들이었습니다.

상처는 치유되지 못하면 독이 되고,

상처가 치유되면 약이 됩니다.

요셉은 상처를 통하여 자신의 인생을 진주로 만듭니다.

  1. 용서는 사람을 자유하게 하고, 치유하며

사람을 회복하게 해주고, 새 출발의 기회를 주는

귀한 선택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배반하고 도망갔던 베드로를 용서해 주심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1. 내가 받은 상처들 때문에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내 인생을 힘들게, 어렵게 만든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의 용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고

용서를 하십시오.

  1. 오늘 귀한 하루가 되어

모든 사람들 앞에 기쁨과 희망이 되십시오.

회개기도

하나님의 용서가 있음에도 나는 여전히 용서하지 못했던

부족함과 죄를 용서해달라고 회개기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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