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 예수님의 발자국 7 긍휼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 예수님의 발자국 7

긍휼

마태복음 9:35-38

Good Morning!

참으로 좋은 주님의 날입니다.

오늘 하루가 복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발자국이 모아지면 예수님의 길이 됩니다.

그 예수님의 길을 따라 우리의 발자국을 만들면

그 발자국들은 우리의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의 후배들이 그 길을 따라올 것입니다.

  • 며칠전 모임이 있어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다가

북한 그리고 통일 문제가 이야기 되었습니다.

때로는 정치적인 문제일 수가 있어 부담스러운 주제였는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만남과 대화였습니다.

대화를 하면서 느낀 것은

북한과의 관계, 남한과 북한의 통일 문제에 있어

어떤 마음으로 접근하고 함께 해야 하느냐가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주관적이지만 허물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데 화해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관계회복의 시작이 됩니다.

나에게 허물이 있듯이 상대방의 허물이 있는 것인데

상대방의 허물만을 이야기한다면

평화의 관계는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예수님은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유대 사람의 회당에서 가르치며,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였고,

온갖 질병과 온갖 아픔을 고쳐 주셨습니다.

가르치며, 복음을 선포하고 온갖 질병과 아픔을 고쳐 주시는 것이

주님의 중요한 사역이었는데,

이 사역을 하실 때마다 주님은 무리들을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겼다고 증언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긍휼의 심정으로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셨습니다.

마치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있는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신 것입니다.

  1. 오병이어의 기적이 있을 때에도 주님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려,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 가운데서 앓는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긍휼의 마음이 있으셨기에

먹지 못한 그들을 위해 오병이어의 사랑을 베푸신 것입니다.

  1. 나병환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로 와서 무릎을 꿇고

자신을 깨끗하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막1:40)

그때 예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고(touch)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역사했습니다.

그 나병환자는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긍휼함의 예수님은 새 생명을 만들었습니다.

  1.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긍휼의 책임감을 가르쳐 주십니다.

만 달란트 빌렸던 종은 왕 앞에서 무릎을 꿇고 참아달라고 간청합니다.

주인은 그 종을 불쌍히(가엽게) 여겨서, 그를 놓아주고 탕감해 줍니다.

그런데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빌린 동료를

갚지 않는다고 감옥에 넣어버립니다.

이때 왕은 ‘이 악한 종아, 네가 애원하였기에

나는 어게 그 빚을 다 없애주었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겨야 할 것이 아닌가?‘

  1.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의 죄와 사악함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받은 사람들이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긍휼함 때문입니다.

이 긍휼함의 은혜를 받은 우리들이기에

우리 또한 긍휼함의 사람이 되어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1. 긍휼함이 없는 사랑과 섬김은

위선입니다.

껍데기만 있는 사랑입니다.

사람들을 섬기고, 사람들을 위해 일하면서

진정 긍휼함의 마음이 없으면

위선입니다.

자기 만족입니다.

  1. 주님의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함이 드러난 열매입니다.

죄인된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끝내는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버린 것입니다.

십자가의 예수를 따라간다는 것은

주님의 긍휼함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것이고 닮아가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영광과 이 땅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긍휼함의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회개기도

지금까지 허물이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못하여

그들을 진정사랑하지 못하고 정죄만 했었던

우리 자신들을 회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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