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 예수님의 발자국 14 잃어버린 자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 예수님의 발자국 14

잃어버린 자

누가복음 19:1-10

Good Morning!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새벽기도회에 나올 때 보았던 밝은 달과 같이

모나지 않은 풍성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방을 아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잘 알 때 온전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잘 알아야 합니다.

내 주님되신 예수님을 사랑하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잘 알아야 온전하게 사랑하게 되고,

그 주님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님께서 다니셨던 길을 이리저리 다니다가

예수님의 발자국을 발견하면 저에게 알려주십시오.

  1. 예수님은 편향성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실 때 평화를 위해 오셨고,

구원의 은혜를 주시려고 오셨으며

세상 사람들이 복된 삶을 살도록 오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한쪽에 치우친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편향성, 거룩한 편향성입니다.

  1. 예수님은 삭개오를 만나 삭개오의 집에서 하루를 쉽니다.

이때 죄인의 집에 들어간다고 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더 많은 사람을 받아들이고,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했다면 삭개오의 집에 가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삭개오의 집에 갑니다.

거기에서 삭개오의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있게 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1.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셔서, 성경을 읽으셨습니다.

예언자 이사야의 말씀을 찾아 읽으셨습니다.

주님의 영이 내게 내렸는데, 주님께서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포로된 사람에게는 해방의 선포를

눈먼 사람에게는 눈 뜸을

억눌린 사람을 풀어주는 은혜의 해를 선포하셨다고 합니다.

경제적 여유를 잃어버린 가난한 사람,

자유를 잃어버린 포로된 사람,

신체적 자유를 잃어버린 눈먼 사람,

삶의 창조성을 잃어버린 억눌린 사람을 위해

주님이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1. 예수님은 잃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었습니다. (눅15)

예수님은 잃은 양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백 마리 양 가운데 한 마리라도 잃으면,

그 잃은 한 마리를 찾기 위해

아흔아홉 마리를 남겨두고 찾으러 간다고 하십니다.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더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잃은 드라크마 이야기를 통하여

열 닢의 드라크마가 있다 한 닢을 잃게 되면

그 잃은 하나를 찾기 위해 등불을 켜고 온 집안을 찾는다고 합니다.

회개하는 한 죄인 한 사람을 두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고 합니다.

잃은 아들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잃은 아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말씀합니다.

포기될 수 없는 잃은 아들이라고 것입니다.

  1. 예수님은 잃은 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모든 사역에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그 시대의 잃은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갔고,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셨으며,

그들의 절망을 극복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그런 잃은 사람들을 오셨다고,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1. 잃은 자를 사랑하시고, 더 관심을 가지셨던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고, 따르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그 주님을 닮기 원한다면

우리 또한 우리 시대, 우리 곁에 함께 있는

잃은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더 가까이 가야하고, 더 섬겨야 합니다.

왜, 주님이 그러하셨기 때문입니다.

  1. 잃은 자를 찾기 위해 오셨던 주님의 사역은

교회의 사역이 되어야 하고,

크리스챤 삶의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교인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그런 잃은 자를 찾아 복음의 삶을 전하고 인도하는 것입니다.

  1. 주 안에서 복된 삶이 되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십시오.

회개기도

지금까지 내 곁에 있는 여러 모양의 잃은 사람들에 대하여

무관심하며 외면했던 우리의 부족함과 죄를 회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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