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 예수님의 발자국 29 믿음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 예수님의 발자국 29

믿음

마가복음 2;1-15

Good Morning!

밤새 단비가 내렸습니다.

이 단비와 같이 우리 모두가 세상에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들도 있고, 친구들도 있으며 교우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여러분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남편이나 부인, 자녀, 가족들, 정말 친한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 가운데 몇 명이나 진정 신뢰할만한 사람입니까?

그 사람들 속에서 어느 일정부분은 믿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분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온전히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1. 우리 인간은 한계가 있고, 약한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신뢰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신뢰에 가까운 사람으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완전한 신뢰를 할 만한 존재가 있다면

그 분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신뢰할 만한 분은

우리 주님뿐입니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신뢰할 만한 대상은 아닙니다.

인간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1. 시편 기자는 시편 62편에서 고백합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오직 저 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함이로다.

오직 하나님만 God alone이 신뢰할만한 반석, 구원, 산성이라는 말씀입니다.

  1. 온전한 믿음이라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 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돈, 하나님과 권력, 하나님과 세상의 힘에

양다리를 걸치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는 믿음은 반 절의 믿음입니다.

아니 세상에 대한 욕심입니다.

  1. 예수님의 중요한 사역은 치유사역이었습니다.

가시는 곳마다 말씀을 전하고, 병든자, 아픈자들을 치유해주셨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대체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내가 치유했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의 권능이 예수를 통해 드러난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그들을 치유하였다고 믿는 믿음입니다.

  1. 이 믿음의 역사는 다른 사람의 믿음을 통해서도 역사합니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의 한 집에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예수님의 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때 중풍병 환자가 왔는데,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그 중풍병자를 데리고 왔던 네 사람은

예수님은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지붕으로 올라갑니다.

지붕에 구멍을 뚫고 그 자리를 달아내립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그들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집으로 가거라.‘ 말씀합니다.

그 중풍병 환자의 믿음이 아니라,

그를 데리고 왔던 네 사람의 믿음으로 인해

치유함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역사는 대단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이 드러나는 것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1. 아이로의 집으로 가던 예수님을 뒤쫓던

혈루증 걸린 여인이 주님의 옷을 대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있던 주님의 옷을 대기만 해도

치유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인해 놀라운 치유가 일어납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믿음은 이렇게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주님을 따라가는 길은 믿음의 길입니다.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는 우리가

바라보고 밟아야 하는 발자국은

주님의 믿음 발자국입니다.

이 믿음 발자국을 묵묵히 따라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1. 주안에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십시오.

회개기도

믿음이 부족하여 온전히 주님의 길을 따르지 못하고,

하나님과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고 살아가는 우리의 죄를 회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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