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위선

교회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자,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정확하게는 거룩함을 향하여 나가는 공동체입니다. 종교성을 떠나서 거룩함을 향하여 모인 사람들이 세상에 많을수록 건강한 사회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주님을 믿고 예배드리는 자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 모두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통계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미국교회 통계기관인 바나리서치는 며칠전 밀레니엄 세대가 왜 교회에서 멀어지나에 대한 통계와 분석을 내 놓았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교회의 어떤 부분이 그들의 발걸음을 막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분석을 했습니다. 단순히 교회가 지루하다는 의견도 31%가 되었지만, 예배가 구식이어서 싫다는 사람은 8%에 불과했습니다. 예배나 찬양의 스타일을 새롭게 해야만 젊은이들이 교회로 온다는 주장에 대한 새로운 분석이었습니다. 목회자로서 그리고 한 기독교인으로 관심을 가졌던 것은 크리스챤의 삶과 태도 때문에 교회에 가지 않는다는 답변이 매우 높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위선적이다는 시각이 85%였고, 다른 사람들의 사정에 둔감하다는 지적이 70%를 지적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에 대하여 위선적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너무 마음 아픕니다.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위선적이지 않다고, 잘못된 통계라고 말할 수 없기에 더욱 부끄럽고,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싫어했던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위선입니다. 가장 크게 질책했던 사람들의 죄였습니다. 거룩한 척하면서 속에서는 세상의 탐욕으로 가득찬 당시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주님이 오시면 어떻게 하실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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