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4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4

하나님의 진노

로마서 1:18-25

Good morning!

  1.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가면 진찰을 받게 됩니다.

외견상 병의 원인을 모른다든지, 더 정확한 진찰을 위해서

Xray나 CT 혹은 MRI를 찍게 됩니다.

병원에 가는 것도 약간 부담스러운데,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는 것도 귀찮은 일입니다.

그러나 귀찮아도, 부담스러워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피하지 않고 감당해야 합니다.

앞으로 본문은 그런 부담스러운 마음을 줄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의 죄를 이야기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로부터 해방과 해결함을 받기 위해서는 감당해야 합니다.

  1. 병원에서 진단용 사진을 찍은 다음

만약 병이 많이 호전된 것을 보면

담당의사는 환자에게 아주 호되게 나무랄 것입니다.

‘왜 몸이 이 지경이 되도록 내버려 두었는가?’

진정 환자의 아픔이나 병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의사들은 그럴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눈덩이처럼 죄를 키우고 있으면

제일 먼저 진노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입니다.

작은 병을 우습게 여기면 큰 병이 됩니다.

죄라는 작은 잘못을 경솔하게 여기고 하찮게 여기면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1. 구약성경에서 사람들이 질문하는 하나님의 모습은

진노의 하나님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무자비한 진노를 하는가, 입니다.

이 진노의 하나님과 더불어 구약에서는

사랑의 하나님을 대조적으로 함께 알려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사랑의 하나님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단호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하는 분이 아닙니다.

죄에 대하여 진노하시는 분입니다.

  1. 왜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하나님인가?

그것은 우리 인간의 삶을 보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 자식이 악한 길을 걸어가고,

방탕하고 패역한 삶을 살아가는 자식이 있을 때,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버지는 자식에게 진노하는 것입니다.

이웃집 자식이라고 한다면 진노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이기에

우리의 죄에 대하여 거룩한 진노를 하시는 것입니다.

  1. 죄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스스로 말하는 신자들의 죄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죄가 있고, 인간에 대한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잘못한 것은 하나님께 용서를 받아야 하고,

인간에게 잘못한 것은 인간에게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인간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1. 사람들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습니다.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의가 있는데(17절)

죄 안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쌓이는 것입니다.

삼풍백화점처럼 어느 정도 무게를 견디다가

때가 되면 확 무너지는 것이지요.

우리 인간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의가 있고,

구원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의 진노는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불경건과 불의함에 임합니다.

경건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불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불경건함의 사람은

하나님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 창조 때부터 세상 만물에 하나님의 속성이 들어있어

만물을 보고 깨닫게 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며,

세계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입니다.

불의한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경건하게 생활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하기에 도덕적 윤리적 타락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부패된 사람들입니다.

  1. 믿음은 우리의 선택과 결단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아래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의와 구원 아래 살 것인가?

우리 안에 빛이 없으면 자동으로 어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죄의 삶을 살아갈 수 없는 약한 인간입니다.

죄에 약한 인간이 악한 인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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