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17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17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는 나무

로마서 7:1-6

Good morning!

  1.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실 때 많은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면서

사람들이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하신 방법입니다.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에는 비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비유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교회 상황에 대한 권면과 신앙적 교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복음의 내용을 설명할 때 비유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율법, 죄, 구원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유대문화의 결혼제도를 비유로 사용합니다.

  1. 사도 바울 당시 유대사회의 결혼제도는 우리의 문화와는 다릅니다.

유교문화권에 있는 우리나라는 남편이 죽었다고 해서

곧바로 딴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선뜻 이해하지 못합니다.

남편이든 부인이든,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낸 사람이

재혼을 하는 것은 사람들의 화젯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남자가 새장가 들면 죽은 여자가 불쌍하다고 하고,

여자가 재혼하면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뒤에서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유대사회에서 한 쪽이 세상을 떠나면

재혼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유대 사회에서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고아와 과부와 이방인입니다.

그런 이유로 남편이 떠난 여자들에게 사회적 보호와 배려차원에서

재혼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1. 사도 바울은 유대인의 결혼제도를 이야기하면서

우리들은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다고 합니다. (롬6:14)

남편과 함께 살 때는 남편의 영향과 지배를 받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영향에서 자유로워지고,

새 남편에게 재혼하면 그 남편의 지배를 받듯이,

율법 아래에 있을 때에는 율법의 지배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이 죽었기에

죽은자 가운데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에게 속한다고 말합니다.

  1. 율법을 지켜야만 의로운 삶이라는 것이 유대교의 전통인데,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죄가 깊어갑니다.

그 율법을 모두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이라는 거대한 벽이 무너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함을 얻은 것입니다.

더 이상 율법의 지배를 받지 않게 됩니다.

  1. 율법이 죽고, 죽음에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과거의 삶은 율법이 지배하는 삶이었고,

죄에 지배를 받는 삶이었기에

그 죄가 우리 지체에 있을 때에는 작용을 해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지배하는 삶, 은혜 아래의 삶은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1.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율법적인 삶이요, 정죄하는 삶이며,

자신이 만들어낸 기준에 의하여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자유의 정신, 사랑의 정신, 은혜의 정신으로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1. 사랑하는 여러분이 그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는 거룩한 나무들이 되십시오.

내 자신 안에서, 내 가정 안에서 그리고 교회와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는 나무들이 되십시오.

세상에 희망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One Response to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17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