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6
2015/11/09 댓글 한 개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6
복음전파자의 소중함
로마서 10:14-21
Good morning!
- 1885년 봄 인천에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도착했습니다.
서른도 안된 그들은 미지의 세계인
조선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전함으로 복음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의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교회가 된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오면서 한국사회는 빛의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새로운 깨달음으로 인해 한국사회는 놀라운 발전을 했고.
복음을 받아들인 한국이,
복음을 전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 복음의 역사를 시작했던 초대교회의 빌립에게
하나님의 뜻이 임했습니다.
‘일어나서 남쪽으로 나아가서,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로 가거라.
그 길은 광야 길이다.‘
빌립은 순종하여 그곳에 갔고,
거기에서 이디오피아 여왕 간디게의 고관인,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내시를 만나게 됩니다.
- 그는 마차에서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빌립이 가까이 가서 묻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그때 그 내시가 대답합니다.
나를 지도하여 주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빌립은 그의 청함을 받고 입을 열어
성경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보내심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이 사도 바울의 질문은
말씀 전파하는 자가,
말씀을 전하는 자가 있어야 복음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그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10:17)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 전파자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라고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그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 복음을 전하는 일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면 한 인생을 살릴 수 있고,
한 가정을 살릴 수 있으며,
한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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