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32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32

사랑에 빚진 삶

로마서 13:8-10

 

Good Morning!

 

  1. 우리는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빚을 지기도 하고, 꾸어주기도 합니다.

불쌍한 마음으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돈을 꾸어주기도 하고, 그냥 주기도 하는데,

그것으로 인해 서로 불편해 질 때가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돈을 꾸어주든지, 그냥 주든지 하는데,

그 이후에 돈을 꾸어준 사람의 평정심을 지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교인들에게는 목회자로서 아무리 어려워도

돈을 꾸어주는 일은 하지 않으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관계의 지속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인들에게 어려운 사람이 있어 도와주어야 하는 경우

다시 받을 마음으로 꾸어준다면 그것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빚이 아니라 그냥 주는 것이면 도와주고,

그가 갚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1. 돈을 꾸어주고 빚을 만들게 되면

우리 인간의 의지가 약해서

사람과의 관계가 온전해지지 않고,

내 삶 자체가 뒤틀릴 수가 있습니다.

시험을 받게 되고, 완악해 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강하지 못합니다.

 

  1. 그러나 이와 반대로 반드시 져야 할 빚이 있는데,

그것은 사랑의 빚입니다.

이 빚은 일방적으로 지는 빚이 아니라,

서로 피차에게 지는 빚입니다.

서로 피차에게 지는 빚이기 때문에

사랑의 빚을 지면서 살아가라고 합니다.

 

  1. 빚과 선물의 차이가 있습니다.

선물은 내가 받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빚이란 내가 받은 후에는 꼭 되갚아야 합니다.

사랑의 빚이란 반드시 되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은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1. 십계명에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아라, 계명이 있습니다.

십계명에서 첫 번째에서 네 번째까지의 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 위에 있는 계명입니다.

다섯 번째부터의 계명들은

이웃들과의 관계에서

네 이웃들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됩니다.

이웃들을 사랑하면,

간음할 수 없고, 살인할 수 없으며, 도적질할 수 없습니다.

탐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그 모든 율법을 이룰 수 있습니다.

 

  1. 우리는 이미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의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이 큽니다.

사랑의 빚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빚이기 때문에 내가 받은 사랑을

다시 되갚아야 합니다.

지금 이 땅에서 어떻게 예수님께 되갚을 수 있을까?

주님은 지극히 작은 자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나는

그리스 사람에게나, 미개한 사람에게나,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나, 어리석은 사람에게나

다 빚은 진 사람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빚진 자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회개기도:

내가 낮아지지 못하여 교만한 삶을 살았던 죄를

회개합시다.

 

중보기도:

우리 지역의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감사의 삶을 함께 이루고 싶은 집사님께

감사의 삶을 함께 이루고 싶은 집사님께

엊그제 280을 타고 올라갈 일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메마른 누런 들판에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많은 비는 아니지만, 몇 번 내린 비가 땅 속에 숨겨있던 들풀들을 깨운 것입니다. 몇 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그 상황 속에서 강인하게 생명력을 지켜온 들판이 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종종 비가 내릴 것입니다. 비가 내릴 때마다 들판은 더욱 싱싱해지기 시작할 것이고,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고 하는 1, 2월에는 들판 전체를 초원으로 만들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주 안에서 모든 가족들이 평안하신지요? 요즘 아침 저녁의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감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환절기로 인하여 감기에 걸린 가족들이 있네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왠지 더 춥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이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휴식과 건강한 음식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감기라고 하는 것은 몸의 균형이 깨진 것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몸의 질서 속에서 몸이 힘들다고, 몸을 잘 쉬게 해 달라고 경고 사인을 보내는 것입니다. 몸이 힘들어 할 때 보내는 경고 사인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경고사인을 보내는 것은 그래도 몸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 선을 넘어가면 경고 사인이 없이 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도 하나님 창조질서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 지켜야 하는 책임도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집사님, 다음 주일은 2015년도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한 해 동안 허락해 주신 우리 모든 삶의 환경과 조건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는 우리의 정성이 될 것입니다. 대나무의 마디가 있듯이, 매년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드리면서 우리 인생과 가정의 한 해라는 감사의 마디를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감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잘 반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나의 삶의 주관자이시며 내 모든 삶을 지배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하면 할수록 더욱 하나님의 존재와 임재를 내 자신에게 확인하고, 지금까지 나에게 임재하시고 축복해 주셨던 은혜를 계속해 달라고 하는 우리의 간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니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든, 믿지 않든,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햇볕이 없고, 다른 신을 믿는다고 해서 공기와 꽃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를 드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마치 열명의 나병환자들이 주님께서 치유해 주셨을 때, 오직 한 사람만이 자기의 병이 나은 것을 보고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를 드린 것과 같습니다.

감사는 우리 자신들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만, 그 감사는 결국은 우리를 위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더 많은 감사의 조건을 발견하게 하고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주일은 우리 모든 교회 가족들이 함께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데 우리 모두에게 복된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5년 11월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장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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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마음

변함없는 마음

공자는 논어에서 사람이 40이 되어서는 판단에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여 불혹(不惑)이라고 했습니다. 세상 일에 미혹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옛날에는 불혹의 나이에 사람을 판단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인생은 그렇지 못합니다. 젊은 날 건강한 생각과 좋은 의식을 가졌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변질되어 예전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옛날도 아니고 몇 년전 자신이 이야기하고 사람들 앞에서 약속했던 것들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모른채 하고, 거짓말을 하며, 정반대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보면, 인간의 연약함(weakness)을 보며, 거기에서 인간의 악함(evilness)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의 악함에 세상이 익숙해져 가는 것을 봅니다. 작은 악함과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문제의식을 갖지 않습니다. 작은 모래나 큰 돌이나 심판의 바다에서는 똑같이 가라앉습니다. 변함없는 마음, 변함없는 생각, 변함없는 인생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기대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제 자신을 나도 모를 때가 있기 때문에, 변함없는 생각과 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서 이삭이 태어납니다. 이때가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 때입니다. 그들은 이미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었고, 아이를 낳을 나이가 지난 사람들이었습니다. 불가능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위해 약속대로 아들을 허락합니다. 인간의 눈에는 불가능의 역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어렵게 얻은 아들을 제물에 바치라고 합니다. 그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변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첫번째의 기적은 믿고, 두 번째의 기적은 거부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2015년 11월 15일 주일

  1. 모니카 최 가정이 새하늘우리교회 가족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일은 2015년도 추수감사주일로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삶의 조건에 감사와 찬양하는 예배를 준비합시다. 유년부, 유스그룹과 공동예배를 드립니다.

유년부와 유스그룹 공동예배(찬양과 말씀)

추수감사절 식사 (각 목장과 친교사역팀에서 준비)

26일(목) 저녁6시 Thanksgiving Day 식사 (푸른언덕의 집)

  1. 오늘은 11월 셋째주일로 찬양과 경배의 예배를 드립니다.
  2.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일 5시 30분, 토요일 6시, 본당) (기도담당: 이상승/월, 박정자/화, 아담정/수, 주성자/목, 엄태석/금, 최경옥/토)
  3. 6주간 개인적으로 로마서 통독을 위한 성경묵상자료를 드립니다.
  4. 보드와 목회협력사역팀 연합모임이 19일(목) 저녁 7시 30분에 있습니다. 보드에서 참석을 해서 새해 예산에 대한 사역팀의 계획과 설명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5. 목자모임이 21일(토) 새벽기도회 후 목회실에 있습니다.
  6. 교우소식: 박정자(귀국) 정아담(귀국) 이법승 김경임(출타) 이전경(한국방문)
  7. 친교: 오늘(바나바목장/김세훈) 다음주일(오곡목장/정낙호)

다음주일(11월 22일) 예배 위원

기도: 김세훈 성경봉독: 최경옥 이법승

헌금: 김진영 11월안내: 이법승 배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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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31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31

권세에 복종하는 삶

로마서 13:1-7

Good Morning!

  • 우리 역사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정권시대가 있었습니다.

박대통령은 장기집권을 위해 유신헌법을 만들었습니다.

독재의 유신헌법에 대하여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양심있는 크리스챤들이 반대하고 항거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독재정권의 횡포를 반대하니까,

정권의 하수인들이 로마서 13:1의 말씀을 오용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성경도 위에 있는 권세에게 복종하라고 하는데,

왜 자꾸 반대하고 데모하느냐고 반대하는 크리스천들을 비난했습니다.

  1. 히틀러 시대 때 2차 대전을 일으키고

유대인을 대량학살 할 때

독일 국민들 가운데 양심있는 자들은 그 정권에 협력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인용한 것이 롬 13;1의 말씀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 교계의 몇몇 지도자들이 신사참배를 하고

일본에 협력할 때,

친일 교계지도자들이 인용한 말씀이 롬 13;1 말씀입니다.

  1. 그런데 그들은 본문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권세는 롬 13:1에서 말하는 권세와 전혀 다릅니다.

독재자의 권세,

민주주의를 팔고, 나라를 팔아서 자기만 배불리는 권세와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는 다른 것입니다.

  1. 사도 바울이 본문에서 말하는 권세는

세상으로부터 온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권세입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이미 있는 권세들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하기에 모든 권세들이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권위 authority를 받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1. 여기 3절과 4절에는 다스리는 자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설명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들 앞에는 ‘왜냐하면’이라는 헬라어 gar가 있습니다.

한글에서는 정확히 번역되지 않지만,

앞과 뒤를 잇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2절과 3, 4절은 인과관계로 묶여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연결해서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국가, 권세에 순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권세자들이 선을 행하는 자를 칭찬하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 두려움을 주며,

다시 말해 정의를 실천하며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선을 베푸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1. 그러하기에 그 인과관계가 깨지면

국가, 권세자들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복종하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권세자들이 정의를 실현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역자로 선을 베풀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

권세에 복종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1.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할 때,

많은 관리와 종교지도자들이 복음 전하는 것을 싫어하여

강압적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기에 대하여 베드로는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1. 권력 power이 아닌, 권세 authority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권세,

정의를 실천하며, 겸손한 권세자들의 권세는

존중해야 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권세,

정의를 실천하지 못하는 권세자들의 권세는

복종해서는 안됩니다.

회개기도:

하나님의 능력보다 내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여

살아왔던 우리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회개합시다.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30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30
몸으로 드리는 예배
로마서 12:1-2

Good morning!

  1. 로마서 전반부인 1-11장까지를 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전반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설명해 주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의 로마서 12장부터 16장까지는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설명합니다.

신앙의 원리와 신앙의 실천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신앙의 원리적인 면이 뿌리라고 한다면,

12장부터 나오는 크리스천의 생활면은

당연한 결과인 열매입니다.

  1. 사도 바울은 로마교회 교인들에게 전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그는 롬1-11장에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설명한대로

우리가 그 은혜를 받지 않았느냐?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옳은 것인지에 대하여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1.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셨지만,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를 예배하라’라는 말씀입니다.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 할 때,

모세가 바로에게 히브리 백성을 내 보내달라고 할 때

‘광야에 나가서 제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라’ 말했습니다.

출애굽의 목적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였습니다.

에베소서 1장에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길게 설명하고 나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그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합니다.

  1.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하고 묻는다면

주님은 첫 번째로 ‘하나님을 예배하라’ 대답하실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바로 예배입니다.

부모님께 전화하는 것은 어머님의 사랑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크면 클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진정 하나님 앞에 헌신된 자는 예배를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1. 우리의 예배는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새롭게 회복하고 견고하게 합니다.

  1.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몸으로 드리는 제사, 몸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몸의 헬라어 단어는 ‘소마’입니다.

헬라어 소마는 육체라는 말과 구별됩니다.

소마는 인간의 육신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사람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마란 그 사람의 인격이고,

그 사람의 모든 삶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몸을 드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든 삶으로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는 마음으로

모든 생활을 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1. 우리의 믿는 바를 생활로 옮기는 예배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회개기도:

내 삶의 현장에서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한 것을 회개합시다.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9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9
사랑에 대한 집념
로마서 11:25-36

Good morning!

1. 이 로마서는 로마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신앙적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이슈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것입니다.

로마교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들이 모였지만,

비유대인들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1. 로마교회에 있는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면서

마음 속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복음으로 인해 비유대인들이 구원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기 민족이 특별하고 선택받았다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자기 동족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받은 것을 믿었기에

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크리스챤이 되었음에도

비유대인들이 구원받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1. 로마교회의 유대인들이 비유대인들의 구원에 대하여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비유대인 크리스챤들의 문제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가지게 된

영적교만함이 있었습니다.

  1.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말합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구원의 문이 열렸으니

유대인들은 자기에게만 구원의 문이 열려 있다는 착각을 버리고,

이방인 크리스챤은 믿음으로 나오지 않은 유대인들을 향한

교만과 경멸을 버려야 한다.

  1. 오늘의 본문은 많은 유대인들이 장차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라는

사도 바울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예언이라기 보다는 그의 간절함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는 유대인만도 아니고,

이방인만도 아니고,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구원의 문이 열렸있다는 것을

신비한 비밀이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이 영적으로 우둔해 있는 사이,

그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져 많은 열매를 맺었는데,

이것이 끝이 아니라 장차 때가 되면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1. 사도 바울은 유대인에 대하여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은 유대인들이 복음의 원수된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주셨던

복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겠다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1. 사도 바울에게는 집념이 있었습니다.

그 집념은 사랑에 대한 집념이었습니다.

자기 민족이 구원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뜨거운 사랑이었습니다.

자기의 민족이기 때문에 구원의 관심이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사랑의 관심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권력, 명예, 물질에 대한 집념이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집념이었습니다.

그 사랑에 대한 집념이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사용하시는 이유입니다.

회개기도:

한 영혼 영혼을 불쌍히 여기지 못해

함께 하는 이웃들을 전도하지 못했던 나약한 삶을 회개합시다.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8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8
거룩한 접붙임
로마서 11:11-24

Good morning!

  1. 사도 바울은 자신을 이방인들에게 부름받은 사도이고,

그는 그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받은 직분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직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도 바울처럼 영광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롬 11장은 이스라엘의 구원 문제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원래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위해 부름받았던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이방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믿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이스라엘은 무슨 의미인가에 대한

대답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1.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

예수님과 이방인에 대한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과일나무의 접붙임을 비유합니다.

접붙임은 집에서 개인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과수원에서 많이 하는 일입니다.

일본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적의 사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기적의 사과는 배나무에다 사과나무가지를 접붙여서 만든다고 합니다.

배나무에 사과나무를 접붙이면,

배의 단맛이 나는 아주 맛있는 사과가 된다고 합니다.

대구지방에서는 감을 많이 재배하는데

보통 감을 따면 크지 않은 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개암나무를 접붙이면 크고 싱싱한 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1.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참 올리브나무 가지들 가운데서 얼마를 잘라 내시고서

그 자리에다 돌 올리브나무인 그대를 접붙여 주셔서

그대가 참 올리브나무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함께 받게 되었다.

돌 올리브나무(돌감람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감람나무입니다.

올리브나무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땅 속 양분을 다 빨아먹지만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다른 나무가 자라는데 방해가 되는 나무입니다.

  1. 그러나 참 올리브나무로부터 접붙임을 받아

새로운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참 올리브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열매없는 돌 올리브나무와 같은 사람들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라는 참 올리브나무에 접붙임을 받아

비로소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방인들은 유대인과 같은 참 올리브나무에서 얼마를 잘라내서

접붙임을 한 것이기 때문에,

돌 올리브나무에서 열매를 맺는다고

참 올리브나무의 잘라진 가지와 같은 유대인들에게

너무 우쭐대지 말라고 합니다.

  1. 우리 인생은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접붙임을 받거나, 접붙임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접붙임을 하며 살아가느냐입니다.

어디에 접붙임을 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바뀝니다.

세상의 힘에 접붙이게 되면 세상의 열매를 맺게 되고

끝내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접붙임을 받게 되면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되고,

끝내는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어떤 접붙임을 할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접붙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우리들의 삶은 우리의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주님을 믿는 우리가 그들에게 접붙여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담은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거룩한 접붙임을 해야 합니다.

그런 삶의 헌신이 있게 될 때

그들 안에서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회개기도:

가족들에게 온전한 믿음의 본이 되지 못했던 우리의 허물과 죄를 회개합시다.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7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7

남은 자의 사명

로마서 11:1-10

Good morning!

  1.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이라고 말씀합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못하는 것은 아이러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복음에 믿음으로 순종하지 아니한 이스라엘 민족이지만,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전적으로 버리신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을 전적으로 버리셨다면,

유대인인 사도 바울도 버림을 받아야 하는데,

유대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함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1. 하나님은 구약시대에도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주님의 역사를 위해 소수(minority)를 남겨주셨다고 말합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엘리야입니다.

엘리야는 북이스라엘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한 선지자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아합과 이방신을 섬기는 이세벨을 향해

하나님의 진노를 전합니다.

언제까지 하나님과 바알신에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을 것인가?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

갈멜산에서 제단을 태우는 싸움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 싸움에서 이긴 엘리야는 바알, 아세라 선지자들을

전멸을 시킵니다.

이에 화가 난 여왕 이세벨은 엘리야를 잡기 위해 몸부림을 칩니다.

  1. 여기에서 도망간 엘리야는 지쳐서 쓰러져,

내 생명을 거두어 주십시오, 라고 체념합니다.

오직 저만 혼자 남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칠천명을 남겼는데,

이들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엘리야는 세상에 자신과 같이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지쳐있었는데,

칠천명이나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 칠천명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

하나님이 남긴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유대인들이 하나님 앞에 범죄를 하여도,

유대인들의 구원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구원을 위해

남은 자들을 마련하신 것입니다.

  1. 남은 자 신앙, 남은 자 신학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는 전체가 아니라,

소수의 남은 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창조적 소수 creative minority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숫자의 창조적 남은 자들을 택해서,

그들을 통해서 일하시고,

그들을 통해 구원하십니다.

  1.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런 사람입니다.

가나안땅을 정탐하러 갔을 때

함께 갔던 10명의 지도자들은 비관적인, 불신앙적인 보고를 합니다.

이스라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저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가서 싸워 승리합시다, 의 보고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수가 아니라,

창조적 소수인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1. 이제 우리가 남은 자의 신앙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죄악으로 물든 이 세상 속에서,

세상의 영향력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할 남은 자가 되어

주님과 세상을 섬겨야 합니다.

시대에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지켜 나가야 할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회개기도:

우리의 말과 행실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합시다.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6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26

복음전파자의 소중함

로마서 10:14-21

Good morning!

  1. 1885년 봄 인천에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도착했습니다.

서른도 안된 그들은 미지의 세계인

조선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전함으로 복음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의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교회가 된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오면서 한국사회는 빛의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새로운 깨달음으로 인해 한국사회는 놀라운 발전을 했고.

복음을 받아들인 한국이,

복음을 전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1. 복음의 역사를 시작했던 초대교회의 빌립에게

하나님의 뜻이 임했습니다.

‘일어나서 남쪽으로 나아가서,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로 가거라.

그 길은 광야 길이다.‘

빌립은 순종하여 그곳에 갔고,

거기에서 이디오피아 여왕 간디게의 고관인,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내시를 만나게 됩니다.

  1. 그는 마차에서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빌립이 가까이 가서 묻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그때 그 내시가 대답합니다.

나를 지도하여 주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빌립은 그의 청함을 받고 입을 열어

성경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1.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보내심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이 사도 바울의 질문은

말씀 전파하는 자가,

말씀을 전하는 자가 있어야 복음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그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10:17)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 전파자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라고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1.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그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1. 복음을 전하는 일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면 한 인생을 살릴 수 있고,

한 가정을 살릴 수 있으며,

한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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