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새하늘 한국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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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vbs 130

새하늘 한국 학교의 꿈

꿈을 꾸었습니다.
아주 작은 겨자씨하나가
땅에 떨어져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하여
위로, 위로 가지를 내 뻗으며
저 푸른 창공을 뚫고
자라나는 꿈 말입니다.

새하늘 한국 학교는
그런 꿈이 되겠습니다.
우리 한국아이들의 가슴속에
그런 꿈을 심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이
이땅에 굳게 뿌리내리고
새로운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내일을 열도록
함께하겠습니다.

교장 한희영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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