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0일 주일

  1. 오늘은 주현절 첫째주일입니다.
  2. 오늘 설교 후 장효수 담임목사 이임순서가 있습니다. 15일(금) 한국으로 출국합니다.
  3. 2016년도 예산을 결정하는 교인총회가 다음주일(17일) 주일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4. 목회자 청빙을 위한 공고가 교회 웹사이트에 있습니다. (1월 24일 마감) 참고하시고, 목회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목회협력사역팀 모임이 20일 수요찬양기도회 후에 있습니다.
  6. 수요찬양기도회는 저녁 7시 30분 모입니다.(주수일장로 담당).
  7.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토요새벽기도회는 토요일 오전 6시 본당에서 있습니다.(김세훈장로 담당)
  8. 교우소식: 노형문(한국) 전홍식(한국) 최효훈(한국)
  9. 친교: 오늘(주찬양목장/정아담) 다음주일(에녹목장/주수일)

2016년 1월 3일 주일

  1. 오늘은 1월 첫주일로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6일(수)은 주현절(Epiphany)로 주님의 나타나심, 주님의 세례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2. 2016년도 예산을 결정하는 교인총회가 1월 셋째주일인 17일 주일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3. 목회협력사역팀 모임이 20일 수요찬양기도회 후에 있습니다.
  4. 목회자 청빙을 위한 공고가 교회 웹사이트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목회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목자 모임이 9일(토) 토요새벽기도회 후 목회실에서 있습니다.
  6. 다음주일 예배에서 장효수 목사 이임식이 있습니다. 15일(금) 한국으로 출국합니다
  7.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탄헌금이 성탄예배에서 1,890불이 헌금되었습니다.
  8. 새하늘한국학교가 방학을 마치고 8일(금)부터 개강합니다.
  9. 교우소식: 김기수(귀국)
  10. 친교: 오늘(오곡목장/정낙호) 다음주일(주찬양목장/정아담)

 

 

다음주일(1월 10일) 예배 위원

   기도: 주수일                   성경봉독: 최경옥 박은신

   헌금: 김기수                   1월 안내: 박정자 김진영

2015년 12월 27일 주일

  1. 한해를 감사하고, 새해를 믿음으로 예배드리는 송구영신 예배가 31일(목) 저녁 11시에 있습니다. 다음주일은 1월 첫주일로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찬양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2. 2015년첫 번째 전교인새벽기도회가 2일(토) 오전 6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3. 목회자 청빙을 위한 공고가 교회 웹사이트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목회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2015년도 성탄헌금은 폐암말기로 투병중에 계시고, 지체장애 자녀를 가진 한 가정에게 전달됩니다.
  5. 교우소식: 노희재(한국) 허성현 박미선(출타) 신익섭(출타)
  6. 친교: 오늘(바나바목장/김세훈) 다음주일(오곡목장/정낙호)
  7. 2016년도 1월 예배담당

기도           성경봉독             헌금

3일      주수일    김종현 김경임      김명회

10일     엄태석    최경옥 박은신      김기수

17일      이근청    손미숙 박요한      배미정

24일     정제니    한희영 신창순      김진영

31일     이상승    오경혜 박정자      오정은

성찬      김세훈 송아리 신익섭 신창순 전홍식 최경옥

안내      박정자 김진영

 

 

 

다음주일(1월 3일) 예배 위원

   기도: 주수일                   성경봉독: 김종현 김경임

   헌금: 김명회                   1월 안내: 박정자 김진영

2015년 12월 20일 주일

  1. 오늘은 대림절(Advent) 넷째주일입니다. 회개와 묵상 가운데 예수탄생을 기다리는 귀한 대림절기가 되기 바랍니다.
  2. 오늘은 12월 셋째주일로 찬양과 경배의 예배입니다.
  3. 성탄과 송년 예배와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24일(목, 오후 8시) 성탄축하행사

25일(금, 오전 10시 30분) 성탄예배, 성탄헌금

31일(목, 오후 11시) 송구영신예배

  1. 성탄헌금은 우리지역의 개인과 단체에 선교와 구제를 위해 헌금합니다. 성탄전야의 성탄축하행사를 위해 교회학교와 각 목장에서는 성탄찬양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새가족환영모임이 오늘 오후 5시 교회에서 있습니다.
  3. 뉴콰이어 공연 ‘Rejoice in the Light’ 공연이 오늘 저녁 7시 팔로알토에서 있습니다.
  4. 2015년도 교회달력을 배부합니다. (한 가정당 2개)
  5. 교우소식: 신익섭(귀국) 황태섭 오경혜가족(한국) 이광현 오소미(한국) 김기수(한국) 최명선 최아연 최준아 최수연(귀국)
  6. 친교: 오늘(나비목장/이상승) 다음주일(바나바목장/김세훈)

 

다음주일(12월 27일) 예배 위원

기도: 신창순                   성경봉독: 양영철 주성자

헌금: 손미숙                   12월 안내: 주성자 한희영

2015년 12월 13일 주일

  1. 오늘은 대림절(Advent) 셋째주일입니다. 회개와 묵상 가운데 예수탄생을 기다리는 귀한 대림절기가 되기 바랍니다.
  2. 오늘 설교는 이호열목사(국방부 군종)가 설교하고, 피델리스선교 찬양팀과 국악앙상블의 찬양이 있습니다. 우리교회를 방문하고 찬양해주신 피델리스중창단과 국악앙상블에 감사드립니다.
  3. 성탄과 송년 예배와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3일(주일, 오후5시30분)산호세지역 연합성탄예배(뉴비젼교회)

24일(목, 오후 8시) 성탄축하행사

25일(금, 오전 10시 30분) 성탄예배

31일(목, 오후 11시) 송구영신예배

  1. 성탄전야의 성탄축하행사를 위해 교회학교와 각 목장에서는 성탄찬양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주하람(Aiden Joo, 주정호 유시옥)아기의 유아세례식이 예배중에 있습니다.
  3. 목회협력사역팀의 모임이 이번주(16일) 수요찬양기도회후에 있습니다.
  4. 2015년도 교회달력을 배부합니다. (한 가정당 2개)
  5. 교우소식: 신익섭(한국) 노형문(귀국)
  6. 친교: 오늘(손잡고 목장/최흥진) 다음주일(나비목장/이상승)

 

다음주일(12월 20일) 예배 위원

기도: 이법승                   성경봉독: 전홍식 최모니카

헌금: 정낙호                   12월 안내: 주성자 한희영

2015년 12월 6일 주일

  1. 오늘은 대림절(Advent) 둘째주일입니다. 오늘은 12월 첫주일로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목자모임이 12일(토) 새벽기도회후 있습니다.
  2. 다음주일 설교는 이호열목사(계룡대교회)가 설교하고, 피델리스선교 찬양팀의 찬양이 있습니다.
  3. 성탄과 송년 예배와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3일(주일, 오후5시30분)산호세지역 연합성탄예배(뉴비젼교회)

24일(목, 오후 8시) 성탄축하행사

25일(금, 오전 10시 30분) 성탄예배

31일(목, 오후 11시) 송구영신예배

  1. 성탄전야(24일)의 성탄축하행사를 위해 교회학교와 각 목장에서는 성탄찬양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16년도 교회달력을 배부합니다. (한 가정당 2개)
  3.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에서 오경혜교사가 근속상을 받았고, 이은솔교사가 신세대교사상을 받았습니다.
  4. 교우소식: 오소미 호진 하진(한국) 신익섭(한국)
  5. 친교: 오늘(에녹목장/주수일) 다음주일(손잡고 목장/최흥진)

 

다음주일(12월 13일) 예배 위원

기도: 한희영                   성경봉독: 송아리 이상승

헌금: 최순혜                   12월 안내: 주성자 한희영

희망의 교회를 함께 이루고 싶은 권사님, 집사님, 장로님들께

희망의 교회를 함께 이루고 싶은 권사님, 집사님, 장로님들께

엊그제부터 찬 기운이 아침 저녁을 쌀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찬바람은 길가의 단풍잎을 더욱 진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길가의 낙엽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가을,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푸른 하늘이 참으로 아름답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길가의 붉고 노란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그리고 이름 모를 나무들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장로님, 집사님

주 안에서 모든 가족들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다시 가족들이 자기 삶의 현장으로 돌아갔겠네요.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추수감사절은 가족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내가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내가 가족의 한 구성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귀한 모임이기도 합니다. 추수감사절은 흩어진 가족들이 가정의 모임이자, 믿음 안에서 한 가족된 믿음의 식구들이 모이는 날이기도 합니다. 약간 귀찮고 힘들지만, 함께 믿음의 삶을 나누는 사람들이 가장 가까운 가족이라 생각하고 매년 추수감사절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혈육의 가족이든지, 영적인 가족이든지 함께 하고, 삶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입니다.

이번주일은 대림절 첫째주일입니다. 세상에서는 1월 첫날이 새해로 지키지만, 우리교회의 달력인 교회력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4주전인 대림절 첫주일을 새해로 지키게 됩니다. 세상보다 한 달 먼저 새해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성탄절을 4주 앞둔 우리는 우리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 2016년도를 시작한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음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믿음 안에서 새해를 시작한 우리는 새로운 희망의 씨앗들이 꿈틀거리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번 새해에는 우리교회에 새로운 변화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변화 속에서 약간의 진통이 있겠지만, 그 진통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우리에게는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기대하는 일들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힘에 의존하며 교회를 지켜왔는가, 아니면 인간의 힘에 의존하며 살아왔는가를 깨달으며 새로운 믿음의 결단들을 해 나갈 것이고, 인간의 염려와 걱정이 얼마나 우리의 길을 막고 있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들이 꿈틀거리며 역동적인 힘을 만들어 나갈 우리교회가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을 보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의 새로운 세대들이 우리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차지해 나가는 귀한 사역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약속의 땅은 끊임없는 우리의 헌신과 결단 속에서 일구어 질 것이고 열매를 맺어지게 될 것입니다.

다음주일부터 주보형식을 바꿀 것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기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그동안 목회서신을 함께 나누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사랑의 편지를 받아주신 여러분이 하나님의 크신 선물입니다.

2015년 11월 대림절 첫째주일에 장효수 목사

동역자

동역자

제가 대학생들을 목회할 때 그 친구들의 연애에 대하여 여러 상담을 해 주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권면이 연애를 하면,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만 만나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럴수록 자기와의 시간만 고집하지 말고, 다른 친구들과 나누는 시간을 계속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라고 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그 여자(남자)친구를 잘 알기 위해서, 그 친구의 친구들을 함께 만나라고 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사람들, 그 사람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가 중요합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이 된 사람들이면, 함께 된사람으로 다듬어져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실력있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그런 사람들 속에서 능력이 약해지고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동료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직장이나 같은 부분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지 같은 정신(spirit)과 비젼을 가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동료는 때로는 경쟁자(라이벌, rival)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이 말하는 동역자는 선교적인 일을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 하는 동일한 정신을 가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는 비젼을 함께 공유한 사람들이 동역자관계입니다. 경쟁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위대한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뛰어난 능력 때문이 아니라, 수많은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동역자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더 귀한 고백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동역자를 넘어서서, 하나님과 동역자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로 존귀한 사람들입니다.

2015년 11월 29일 주일

  1. 오늘은 대림절(Advent) 첫주일입니다. 예수탄생을 회개와 묵상 가운데 기다리는 귀한 대림절기가 되기 바랍니다.
  2. 다음주일은 12월 첫주일로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3. 이번주 수요일부터 수요찬양기도회를 시작합니다.
  4. 전교인새벽기도회가 12월 첫 토요일 5일 오전 6시에 있습니다.
  5. 성탄과 송년 예배와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3일(주일, 오후5시30분)산호세지역 연합성탄예배(뉴비젼교회)

24일(목, 오후 8시) 성탄축하행사

25일(금, 오전 10시 30분) 성탄예배

31일(목, 오후 11시) 송구영신예배

  1. 교회웹사이트 교인의 글에 여러분들의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오경혜집사)
  2. 이웃들 가운데 찬양팀 반주로 헌신할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교우소식: 김종현(귀국)
  4. 친교: 오늘(주찬양목장/정아담) 다음주일(에녹목장/주수일)

 

 

 

 

 

헌금 (1122)

십일조 1,340 감사 450 주일 70 선교 95 추수감사 3,788 합계 $5,743

다음주일(126) 예배 위원

기도: 주수일 성경봉독: 김기수 김진영

헌금: 최경옥 12월 안내: 주성자 한희영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40

영적갱신을 위한 40일 새벽기도회 40

하나님의 동역자

로마서 16:1-27

 

Good Morning!

 

  1. 로마교회에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은

로마교회의 교인들에게 안부의 말을 전합니다.

로마교회는 단순히 로마에 있는 한 교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로마 지역에 있는 교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집에서 모이는 가정교회를 포함하여

로마 지역에 흩어져 있는 교회들에서 섬기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전하는 문안입니다.

 

  1. 사도 바울은 문안을 통해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그의 사역은 동역의 사역이었다는 것입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나의 동역자라 말하고,

우르바노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을 생각하면

매우 강인하며, 완벽하고, 예수님을 위해 한 길을 가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없이도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위대한 영웅이라는 생각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도저히 넘보지 못할 정도의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문은 사도 바울에 대한 선입관을 깨줍니다.

사도 바울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혼자 열심히 뛰어서가 아니라,

수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1. 사도 바울의 위대성은 그 자신의 능력에 있지 않고,

동역하는 힘에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역에서

동역자를 쓸 줄 아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결코 혼자 일한 것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동역자와 일을 했고,

그들을 키웠습니다.

그런 동역이 사도 바울의 사역을 이루게 했습니다.

 

  1.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두 세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마 18:15)

어떤 기도가 능력있는 기도인가?

두 세 사람이 동역으로 기도할 때입니다.

한 사람은 패하겠고,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싶게 끊어지지 않는다.(전 4:12)

동역하는 힘은 강하다는 말입니다.

 

  1. 사도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합니다.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가 중요한데,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동역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서 드러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그런 존귀한 사람들입니다.

 

  1. 새하늘우리교회 믿음의 가족들은

나의 동역자이자,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자랑스러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회개기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동역하지 못했던 우리의 허물과 죄를 회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