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리더의 배려


좋은 리더의 배려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란 공자의 말이 있습니다. 세사람이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는 말입니다. 평범한 사람들 같지만, 서로 차이가 있어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우리 시대에서는 스승이라기보다는 리더(leader)라는 말이 더 적절합니다. 세 사람이 가면 그 중에 리더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 리더들을 보면, 리더는 태어날 때부터 리더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상황 가운데 끊임없는 리더의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본성적으로 리더의 성격이 있는 사람이 있지만, 진정한 리더는 삶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뛰어난 리더에 대한 여러 글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리더들은 바쁘다는 말을 하지 않고, 실수를 지적하기 보다는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또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며, 의견을 수렴하는데 많은 시간을 쓴다고 합니다. 또한 비판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는 것입니다. 목회자도 교회의 한 리더인데, 이런 리더의 품성을 온전히 갖지 못하고 교회를 섬긴다는 것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 리더 품성 중의 한가지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되돌아보니 때로는 상대방을 도와준다고 하면서도 내 입장에서, 내가 편한 대로, 내 방식대로 도움을 주려고 했던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자기의 갑옷과 칼과 창 그리고 군화를 주었습니다. 사울의 좋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다윗에게 적절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모든 것을 벗어놓고, 자기의 방식대로 나갑니다. 사자가 기린이 배고프다고 불쌍하다며 고기를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의 도움이 아니라, 상대방 중심의 도움이 될 때 참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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